안녕하세요 스터디원 여러분!
벌써 스터디가 1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일 책 읽고 인증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읽을 분량은 매우 짧지만, 국내 월배당 ETF 6종목이 소개됩니다.
이름이 너무 길고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이런 종목이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종이책 : P. 204-215
- 전자책 : 4장의 04
04. 한 달에 한 번, 국내에서 꽂히는 월급통장 ETF 6선
1)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 특징: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며 매주 콜옵션을 매도하여 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타겟 커버드콜 구조입니다.
- 장점: 연 15% 수준의 배당을 목표로 하며,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해 지수 상승기에도 일정 수준의 상승 수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국내 주식형이라 옵션 수익에 세금이 붙지 않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 적합한 투자자: 국내 대표 지수의 성장과 높은 현금 흐름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
2) PLUS 고배당주 ETF
- 특징: 배당 수익률이 높은 국내 상위 30개 기업(은행, 보험, 통신 등)에 투자하는 전통적인 고배당 ETF입니다.
- 장점: 2024년부터 월배당으로 전환되었으며, 연환산 배당 수익률이 약 5.7~5.8%로 미국 SCHD보다 높습니다. 중장기 수익률도 우수하여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한 국내 대표 상품입니다.
- 적합한 투자자: 변동성이 낮은 우량 배당주를 통해 안정적인 월급 봉투를 원하는 투자자.
3)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 특징: 미국 S&P500 지수 대형주에 투자하며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씁니다.
- 장점: 지수 상승분의 약 90%를 따라가도록 설계되어 상승장 소외를 최소화했습니다. 매월 세전 약 0.8~0.9%의 배당을 지급하며 총보수(0.25%)가 저렴합니다.
- 단점: S&P500 지수가 크게 오를 때는 상승 수익이 제한, 하락하면 ETF가격도 같이 하락합니다. 또 해외 주식형이므로 배당소득세(15.4%)가 원천징수되며, 환노출형이라 환율 하락 시 수익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 특징: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핵심 기업 15개에 투자하면서 나스닥 100 기반 콜옵션을 매도합니다.
- 장점: AI 성장주의 주가 상승(90%)과 연 16% 내외의 높은 배당 수익(10%)을 동시에 노리는 ‘핫 테마+인컴’ 결합 상품입니다.
- 주의점: 기술주 특유의 높은 변동성과 환율 변동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5)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 H) ETF
- 특징: 미국 20년 이상 장기국채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한국판 TLTW’입니다.
- 장점: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매월 약 1% 수준의 배당을 받으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환헤지(H) 상품이라 환율 변동 걱정 없이 금리와 채권 가격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주의점: 금리가 예상과 달리 급등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ETF
- 특징: 금 현물에 투자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금에서도 월급이 나오는’ 혁신적인 구조입니다.
- 장점: 금 가격 변동성을 활용해 연 4.3% 수준의 배당을 지급합니다. 실물 금 기반이라 투명성이 높고, 금값이 횡보하거나 살짝 하락할 때 옵션 프리미엄이 손실을 보전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 단점: 금값이 단기에 폭등할 때 상승 이익을 100% 다 가져가지 못하는 커버드콜의 한계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의사항
국채 커버드콜과 금 커버드콜은 안정적인 이자 상품이 아니라 가격 변동이 있는 파생형 ETF입니다.
국채나 금이라는 이름 때문에 안전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국채 가격·금 가격의 하락 위험을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여기에 콜옵션을 매도해 분배금을 만드는 커버드콜 전략까지 더해져 구조가 더 복잡합니다.
월분배금은 받을 수 있지만,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빠지면 받은 분배금보다 평가손실이 더 클 수 있고, 가격이 크게 오를 때도 커버드콜 구조 때문에 상승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는 단순히 “국채니까 안전하다”, “금이니까 안전하다”, “월배당이니까 좋다”라고 보기보다, 분배금과 원금 손실 가능성을 함께 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