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분량

  • 종이책 : p.55~75
  • 전자책 : 1장의 06&07&08&09


06. 주가는 결국 ‘이것’으로 결정된다.

배당의 뿌리는 기업의 이익이며, 월배당 ETF도 결국 기업의 이익을 기반으로 배당을 지급함

따라서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운용사의 핵심 역량이고, 투자자는 이 원리를 이해해야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투자할 수 있다.

👉 EPS와 PER의 개념

두 지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EPS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연간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예) 순이익 1억 7,000만 원 / 발행주식 120만 주 = EPS 약 142원
  • PER (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 ÷ EPS. 투자자들이 이익의 몇 배를 미리 선불로 지불하느냐를 나타냄
  • 적정 주가 공식: EPS × PER = 주가

👉 엔비디아 사례

엔비디아는 이 원리를 극적으로 보여준 사례.

2023년 EPS가 약 0.17달러였으나 2024년에는 1.19달러로 약 600% 성장했고, 2020~2021년 당시 엔비디아 PER은 80~90배에 달했음에도 투자자들은 “곧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해 높은 PER을 수용했음

실제로 2023년 한 해에만 주가가 239%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2025년 9월 기준 약 4.34조 달러에 달했음

👉PER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

PER의 높고 낮음은 단순히 ‘비싸다/싸다’를 의미하지 않으며, 당시 금리 수준과 시장 기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 금리 낮을 때: PER 15배 이상도 비싸다는 인식이 약함
  • 금리 높을 때: PER 7~8배도 ‘적정 수준’으로 평가
  • 성장 산업: PER 30~50배도 이상하지 않음
  • 성숙/정체 산업: PER 10배도 부담스러울 수 있음

PER은 고정된 정답이 아니라, 경제 상황과 시장 기대에 따라 해석되는 상대적 가치 지표입니다.

07. 금리가 떨어지면 돈이 되는 이유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 (시장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가는 것이 채권 가격의 기본 원리)

  • 미국 정부가 연 5% 이자로 10년짜리 채권을 발행한 상황에서
  • 이후 새 채권 이자율이 6%로 오르면 → 기존 5% 채권은 아무도 안 사려 하므로 가격을 낮춰야 팔 수 있음
  • 반대로 발행금리가 4%로 내리면 → 기존 5% 채권은 더 유리한 상품이므로 가격을 올려서 팔 수 있음

👉듀레이션으로 금리 민감도 읽기

듀레이션(Duration)이란 금리가 1% 변할 때 채권 가격이 몇 %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듀레이션 5년 → 금리 1% 변화 시 가격 약 5% 변동
  • 듀레이션 10년 → 약 10% 변동
  • 듀레이션 17년 → 약 17% 변동

만기가 길수록 듀레이션도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 금리 하락기 → 장기채 ETF 유리
  • 금리 상승기 → 단기채 ETF 유리

대표적인 미국 장기국채 ETF인 TLT의 평균 듀레이션은 17~18년으로, 2010년대 금리 하락기에 가격이 크게 상승해 100달러대 → 170달러까지 올랐지만, 2020년대 초 금리 인상기에는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음

👉장기국채 ETF의 장점과 활용

채권형 ETF는 다양한 만기의 채권을 담아 분산 효과가 있고,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다.

ETF는 단기채·중기채·장기채 ETF로 구분되며 대부분 평균 듀레이션을 공개한다.

최근 월배당 ETF 중 장기국채를 담은 상품이 많은 이유는

  • 금리 인하 시 가격 상승 차익 기대 가능
  • 매월 이자(쿠폰)로 월배당 구조 구성 가능
  • 장기국채 ETF는 커버드콜 전략의 기초자산으로도 활용 가능

다만 금리가 오르면 손실 폭도 커질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기도 하므로, 금리 방향성을 잘 읽는 것이 핵심

08. 금값은 왜 세 번 폭등했을까?

👉금값 폭등의 3대 역사

1차(1980년): 오일 쇼크 & 스태그플레이션 ($850)

2차(2011년): 금융위기 후 유동성 폭발 ($1,900)

3차(현재 ~ 2025년): 팬데믹 후 인플레 & 지정학적 위기 ($4,000 돌파)

👉금값이 오르는 공식

금은 다음 3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폭등함

  • 고물가: 인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시
  • 저금리/유동성: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릴 때
  • 불확실성: 정치·경제적 위기가 고조될 때

👉투자자가 기억할 핵심 지표 ‘실질금리’

금값은 미국의 실질금리(TIPS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함

  • 실질금리 하락 = 금값 상승 (확률 약 75%)
  • 실질금리 급등 = 금값 조정 (확률 약 25%)

결론적으로

  • 비중: 전체 자산의 5~10%를 금에 배분 권장.
  • 이유: 주식·채권 외에 리스크를 방어할 최고의 안전 자산이기 때문.

09. 월세처럼 벌고 싶다면, 공부가 먼저다

👉월배당 ETF VS 부동산 투자 장단점 비교

부동산월배당ETF
장점안정적인 임대수입
실물자산 보유에 따른 안정감
소액 투자 가능
높은 유동성
관리비X
분산 투자 가능
전문가 운용 가능
단점높은 초기 투자 비용
공실 리스크
취득세 및 중개료 부담
종부세 및 재산세
유동성 제약
원금 손실 가능성
배당금 하락 가능성

👉ETF 투자가 무조건 안전하다는 건 아님

높은 배당률만 보고 ETF를 선택했다가 자산 가치가 크게 하락하거나, ‘분산투자’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비슷한 고위험 ETF에 몰려 손실을 본 사례도 있음

따라서, 월배당 ETF 투자 전 반드시 짚어야 할 기준 알아두기

  • ETF의 자산 구성과 배당 구조 이해
  •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실제 순월배당 계산
  • 자신에게 유리한 월배당 ETF 찾기
  • 상관관계 낮은 ETF 조합으로 진정한 분산투자
  • 고변동성 완화를 위한 투자 편향·실수 줄이기

결론적으로, 월배당 ETF는 구조·전략·시장 환경·세금·건강보험료까지 고려한 순월배당을 이해한 뒤 접근해야 비로소 의미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음.

📌타인의 추천이나 외부 의견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반드시 본인이 충분히 이해한 뒤 자신만의 기준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